웨딩밴드 업체 아크레도, 바이가미, 제이엠 3곳을 방문예약을 하고 첫 업체로 아크레도에 방문했어요

담당 매니저님과 취향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컨설팅의 시작으로 예산을 선정하고 맘에 드는 밴드 디자인을 추려나갔습니다.

실물과 이미지와 갭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여러 디자인의 반지를 실제로 껴보면서 취향을 찾았습니다.

-> 생각보다 집중력이 많이 소모되는 시간이었어요.. 당 떨어지지 않게 초콜릿 구비 추천 ㅠㅠ

 

디자인을 정한 후에는 손 크기에 어울리는 밴드 크기, 크기와 손 피부에 어울리는 금 색깔을 비교했어요.

같은 디자인 내에서도 다양하게 비교할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미 착용 중인 커플링에 비해서 착용감이 너무 좋고 상담이 만족스러워서 아크레도로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예산 기준으로 견적을 내주셔서 참을 수가 없었던 건 안 비밀..

 

또한 당일계약 혜택으로 14K 큐빅 가드링, 혼주귀걸이를 받았습니다.

해당 품목은 국내브랜드 아디에스에서 제작하며 추가금을 내면 큐빅을 다이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아크레도 스탠더드 등급)

 

종로에서 발품을 팔면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저희는 웨딩밴드 졸업하고 싶어서 추가금내고 가드링까지 계약 진행 했습니다. ㅠㅠ

-> 생각해 보면 괜히 했다는 생각도 드는데, 취소가 안되네요.. 계약하실 때 잘 고려하세요!!

 

아크레도 계약 후 이미 예약한 다른 업체들은 예약취소 전화를 돌렸습니다.

-> 전화하면 그냥 알겠다고 계약취소 해주십니다. 노쇼는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좋겠죠?

 

실물을 받는 날이 기대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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