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모니터를 바꾸게 되었는데 선택한 모니터는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L500 였습니다.
IPS 패널에 2560X1080 WFHD해상도에 21:9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모니터 분할 기능을 활용하면
업무 생산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였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제품을 봤을 때 박스 크기에서 압도되었으며 카메라로 한번에 찍히지가 않더군요...
드디어 언박싱!!
모니터를 제외한 구성품은 스탠스 베이스 스탠스 바디, CD, 설명서, 전원코드, 각종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는 크기가 너무 커서 한번에 찍기가 어려웠어요 ㅠ
제품 조립 및 운반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자 화면분할화면 분할 프로그램을 알아봤고 LG에서 제공하는
화면 분할 프로그램 (OnScreenControl)을 설치해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대안책으로 찾아보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파워 토이(PowerToys) 프로그램이
윈도우 10과의 호환성과 기능적인 면에서 훨씬 좋더군요.
FancyZones 탭에서 화면 분할 기능을 제공하며 'Windows 맞추기 바로 가기 키(Win+화살표)를
재정의하여 영역 간 창 이동' 옵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에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docs.microsoft.com/ko-kr/windows/powertoys/install
제 경험으로는 사무용 모니터 보단 게이밍 모니터에 좀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집에 들고 가서 로스트아크나 넷플리스 영화나 한번 보고 싶네요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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